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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강원일보] “일회성 지원 넘어 지속적 투자 창출”


올해는 강원도 창업생태계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해다. 최근 10년간 대학마다 창업보육센터가 설치되고 창업경진대회가 열려 청년 창업가 발굴은 이뤄졌지만 지역에서 클 수 있는 여건은 없었다.

청년 창업가가 ‘클 수 있는 여건’의 핵심은 투자자 연계, 투자금 유치로, 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을 `액셀러레이터'라고 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한종호·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올 6월 도내에서는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에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마치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역의 청년 창업가들이 서울 등 타지로 가지 않고 지역 내에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투자금보다 더 중요한 투자자 네트워크=강릉에서 라이프스타일 기업, 더웨이브컴퍼니를 올해 창업한 김지우(27)씨는 지난 20일 강원혁신센터에서 열린 투자심의위원회 발표자리에 섰다.

국내 내로라하는 창업가, 대기업 액셀러레이터, 전문 투자자, IT기업 임원 5명이 심사자인 자리에서 투자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인 IR(Investor Relations)을 했다.

사업 구상, 시장 상황을 비롯한 구체적 계획을 발표했고 투자 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씨가 이를 통해 유치한 투자금은 3,000만원 정도로 강릉의 로컬 브랜드를 만들고 기념품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김지우 대표는 “투자금 유치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명망있는 투자자, 창업가분들에게 내 사업 계획을 알리고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점”이라며 “강원혁신센터와의 관계도 `지원을 받는 기관'에서 투자자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서울에서 창업을 해보고 고향 강릉으로 돌아왔다. 그는 “강원도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이런 문화가 더 활성화 돼야 한다”고 말했다.


네이버 연계 4억원 투자금 조성, 창업 마중물=강원혁신센터는 액셀러레이터 등록 이후 첫 투자심의위원회를 통해 도내 창업기업 3곳(더웨이브컴퍼니, 하울바이오, 노드)을 최종 투자기업으로 선정했다. 투자금은 네이버가 4억원을 지원하면서 조성됐다.

이번 투자 심사에는 당초 20곳의 창업기업이 지원했었고 1차 평가에서 4개 기업이 선정되면서 투자심의위원회에 참가했다. 사업계획이 미비한 창업기업 1곳이 보류된 것을 제외하고 춘천의 바이오기업 하울바이오, 원주 의료기기 기업 노드, 강릉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더웨이브컴퍼니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투자금이 지속적으로 창업기업에 공급되기 위해서는 `투자금 회수'가 필수적이다. 강원혁신센터의 펀드는 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보다 창업기업 육성이 목적인 `엔젤투자'인 만큼 주식으로 받고 창업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멘토링, 코칭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주현 강원혁신센터 담당자는“투자심의위원회에 명망 있는 투자자, 창업가를 다수 초청해 심사를 진행한 것은 앞으로 사업적으로 연결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강원지역 내 청년 창업가들이 일방적인 `지원금' 이외에 `투자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졌다”며 “전문 투자자와의 연계를 통해 자신의 사업 기획을 다듬고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신하림 기자 peace@kwnews.co.kr | 2018.12.31.


원문 출처 :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81230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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